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로씨야의 전파상황과 방역노력
로씨야에서 ２９일현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가 ９８만 ５ ３００여명, 사망자수는 １만 ７ ０００명이상에 달하였다.지난 하루동안에 ４ ９４１명의 감염자와 １１１명의 사망자가 새로 발생하였다.모스크바에서는 전염병발생이래 지금까지 ４ ８０９명이 악성전염병으로 사망하였다.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인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계속 전파되고있는 속에 로씨야정부가 비루스의 전파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련방소비자권리보호 및 인간복리감독국 공보부가 전한데 의하면 이 나라에서 총 ３ ６００만여차례의 신형코로나비루스검사가 진행되였다.２９일 하루동안에만도 ３３만 ４ ０００차례의 검사가 진행되였다고 한다.이날 현재 악성비루스에 감염된것으로 의심되는 ２１만 ６６２명이 의학적감시를 받고있으며 완치자수는 ８０만 ４ ３８０여명에 달하였다.
한편 로씨야의 연구사들이 신형코로나비루스의 견딜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 비루스는 건조한 환경에서 ４８시간동안 견딜수 있으나 음료수에서는 생존률이 높지 못하며 ２시간안에 죽어버린다.소금물에서는 염분도에 관계되는데 비루스는 하루이상 살지 못한다고 한다.또한 이번 연구를 통해 무증상환자들에게서 면역이 형성될수 있다는것이 밝혀졌다.２７개의 련방주체에서 ７만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증상을 보이지 않고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경과한 사람들에게서 면역이 형성되고있다는것을 알수 있었다고 한다.특히 감염증을 앓은 １８살미만의 환자들중 ４０%, ６０살이상의 환자들중 ３０%에게서 면역이 형성된것으로 판명되였다.
지난 １１일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은 정부성원들과의 협의회에서 로씨야가 세계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왁찐을 개발하여 등록한 첫 나라로 되였다고 밝혔다.
보건상 미하일 무라슈꼬는 《왁찐을 정식 등록한 나라는 로씨야가 처음》이라고 하면서 이 왁찐이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강조하였다.왁찐은 로씨야보건성산하 엔.에프.가말레야명칭 국립전염병학 및 미생물학연구소가 개발한것으로서 그에 대한 림상실험은 ６월-７월에 진행되였으며 사용경험은 이 왁찐으로 형성된 면역력이 ２년동안 유지될수 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보건상은 말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전인민적흠모와 매혹의 분출-《우리 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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